이번에 이벤트로 수령한 NOFEN CR-95C 및 A400A에 대한 간단한 수령기 및 소감을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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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택배를 받고 놀랐습니다. 박스가 2개나 있었기 때문이죠. CR-95C 는 작은박스일 것 같은데 큰 박스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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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큰 박스에는 케이스가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찾아보니 A400A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옆에는 CR-95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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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CR-95C의 전체 구성품입니다. 전체적인 포장은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팬 본체와 함께 조립할 수 있는 부품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명서가 참 인상적이더군요. 여러가지 쿨러를 많이 사용해 봤지만, 이 제품만큼 설명서가 자세한 제품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설명서 자체의 두께도 꽤 될 뿐더러 상당히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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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팬 자체를 처음 본 소감은 "크고 아름답다" 입니다. 무소음 쿨러로 유명했던 오로치와 비교해봤을때, 방열판이 촘촘하게 방사형으로 퍼져있어 부피가 더 커진 반면 무게는 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사형 방열판의 품질 및 마감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보였으며, 4개의 히트파이프가 CPU접촉면과 방열판에 연결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촉면의 상태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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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받은 A400A의 경우 일단 크기가 작고 매우 가벼웠으며, 전체적으로 상하좌우 할 것 없이 타공망이 여러군데 뚫려 있습니다. 무소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CR-95C와 함께 사용한다면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만한 구조입니다. 장착되어 있는 팬은 없었지만, 케이스의 구조상 팬을 장착할 수 있는 여지는 많이 보였습니다. 즉, 쿨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쿨링과 무소음간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여지가 보입니다.

한가지 특이사항은, A400A는 파워서플라이의 장착 위치가 보통의 다른케이스들과는 달리 케이스 전면 하단부에 위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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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아직 시스템에 장착해 보지는 못하였습니다만, 대략 CR95-C를 A400A에 장착했을 경우의 모습입니다.

쿨러의 방열판이 상당히 크긴 하지만, 장착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추가팬을 내부로 장착하려 한다면 간섭이 있을 여지는 보이더군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아직 시스템에 직접 적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리뷰들을 보면, 오버클럭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기본쿨러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라고 합니다. 타 브랜드의 하이엔드 쿨러들이 쿨러가 없다면 몇 분 버티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므로 저전력 저발열 CPU 시스템 및 무소음 시스템 구축에는 매우 이상적인 성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다만, 몇몇 메인보드와는 호환이 어렵다는 글 또한 볼 수 있었는데, 호환성을 어떻게 확보해 나가느냐에 따라 충분히 이슈가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노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조만간 거실용 무소음 시스템을 조립할 예정인데, 그때 가서 다시 한 번 구체적인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